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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그린팬,‘아기프라이팬’시리즈 론칭

입력 : 2017-06-13 14:16:31 수정 : 2017-06-13 14:2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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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이유식을 준비하려는 모든 엄마들이 가장 고민하는 부분이 무엇일까? 아마도 엄마의 사랑을 듬뿍 담은 이유식과 건강한 이유식을 만들기 위한 조리도구 선택일 것이다. 특히 조리도구는 아이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어 더욱 꼼꼼한 선택이 필요하다. 

이에 ‘벨기에 그린팬’이 환경호르몬, 유해물질 걱정없는 ‘아기프라이팬’ 조리도구 시리즈를 제안했다. 

그린팬 ‘아기프라이팬’ 시리즈는 완료기이유식 또는 핑거스틱 같은 아이 간식 만들기에 좋은 깊이감 있는 20cm 프라이팬, 이유식을 1인분씩 데워먹을 수 있는 그린팬 미니팬과 이유식 냄비(편수냄비)로 구성되었으며, 이유식/유아식 용도에 적당한 사이즈의 제품들이다.

‘벨기에 그린팬’은 6월 초 이유식 준비에 적합한 ‘아기프라이팬’ 시리즈를 구성하였으며, ‘그린팬 해피 베이비 사진 공모전’ 등의 이벤트 행사를 포함하는 ‘아기프라이팬’ 캠페인을 본격적으로 펼치고 있다.

그린팬의 기본이 되는 세라믹 프라이팬은 일반적인 불소수지 프라이팬 대비 수명이 3배이상 길어 오래 사용 할 수 있으며, 열전도율이 5배 이상 뛰어나다. 또한 원적외선이 방출되어 겉과 속이 고루 익어 보다 맛있는 요리가 가능하며 영양소 파괴가 없다. 요리 후에는 세척이 매우 편리하여 건강식을 먹는 아이도 조리하는 엄마도 만족이 극대화되는 제품들이다. 
 
그린팬 관계자는 “그린팬 후라이팬은 이미 선진국에서 세라믹 시장을 선도하는 건강함의 대명사로 자리잡고 있다”며 “아기프라이팬은 내 아이의 건강을 걱정하는 모든 부모들에게 좋은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린팬은 ‘인체에 유해하지 않은 친환경 주방기기’라는 점을 내세운 친환경 벨기에 프라이팬 브랜드이다. 모든 제조과정에서 우려될만한 화학물질인 불소수지 플라스틱(PTFE) 및 과불화화합물(PFHxA, PFOA 등)을 원적적으로 차단시킨 더몰론(Thermolon) 세라믹(도자기) 코팅 기술을 적용해 요리 중 독성가스가 배출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다. 전세계 세라믹 후라이팬 시장에서 부동의 세계 1위를 지키고 있다. 

최종범 기자 jongbeo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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