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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닳고 닳은 文 대통령 구두 밑창' 화제· 덩달아 오바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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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5-23 07:50:01 수정 : 2017-05-23 07:5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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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신드롬이 대단한 가운데 이번엔 문 대통령의 낡은 구두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달초 한 네티즌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해 전주를 방문했을 때 문 대통령이 신었던 구두 사진<사진>을 실었다. 구두는 수제 구두 AGIO라는 브랜드로 시각장애인이면서 사장인 유석영 대표와  40년 이상의 경력을 가진 청각장애인 구두 장인들과 함께 만든 것으로 문 대통령이 예전부터 신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5·18민주화 기념식 때 무릎을 꿇고 참배할 때 드러났던 구두 밑창. 사진=유투브 채널 '리얼스토리 TV' 캡처
이어 지난 18일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문 대통령이 지난해 5월 18일 '제36주년 5·18 민주화 운동 기념식’에 참석했을 당시 구두 모습이 클로즈업됐다. 영상 속에서 문 대통령이 무릎을 꿇고 참배할 때 닳아 있는 구두 밑창이 드러났다. 

그러자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구두가 등장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이 후보시절 책상위에 다리를 뻗고 있는 사진으로 역시 구두 밑바닥이 낡아 있었다.

뉴스팀 news @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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