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에서는 형사사건 항소심 양형 통계 현황을 분석하고 양형 심리 충실화 방안 등을 검토한다.
대구고법, 대구지법 소속 형사합의부 법관 등이 참석한다.
강동원 대구고법 기획법관은 “객관성 있는 양형에 심도 있는 토론의 장이 될 것이다”며 “엄정한 형사 재판과 균형 있는 형량 판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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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5-23 03:00:00 수정 : 2017-05-22 0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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