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안철수 아내 여수댁'으로 소개한 김 교수는 "저는 호남의 딸이고, 제 마음의 고향은 호남이다"며 "항상 아버지의 자랑스러운 딸, 호남의 딸로 제 남은 시간을 보내겠다"고 안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
김 교수는 대선을 열흘 앞둔 지난 29일에는 광주에서 열린 불교행사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부인 김정숙 여사와 나란히 참석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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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7-04-30 11:26:14 수정 : 2017-04-30 11:2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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