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
공단은 이날 서울시내 15개 복지시설 270명의 아동·청소년과 직원, 그리고 공단 자원봉사자가 함께 프로야구 경기를 관람하며 서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진다. 공단은 행사에 참여한 복지시설에 야구용품 세트도 전달하는 등 스포츠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지원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이창섭 공단 이사장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아동·청소년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꿈과 희망을 키우며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최형창 기자 calli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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