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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밀하게 위대하게' 윤정수, 세계적인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에게 몰카 당했다

입력 : 2017-04-23 22:40:19 수정 : 2017-04-23 22: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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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해당방송캡처

'은밀하게 위대하게' 윤정수가  찰스 바빈스키 바리스타에게 완벽 속았다.

23일 방송된 MBC ‘은밀하게 위대하게’에선 배우 임형준이 개그맨 윤정수의 몰래카메라를 의뢰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광고대행사를 열었다고 거짓말한 임형준이 커피광고를 따냈다며 윤정수를 섭외했고 그는 몰카인 것을 모른채 가짜 커피 광고촬영장에 왔다.

윤정수는 세계적인 바리스타 찰스 바빈스키의 등장에 전혀 의심을 하지 못했다. 이어 그는 에티오피아 전통의상을 입어야 한다는 말에 그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그는 “많은 연기자들이 여기서 날아갔겠네. 그래도 나는 이거 한다”고 말했다.

이후 윤정수는 바빈스키 표 ‘갈릭커피’를 마시며 “좋다”라며 맛있는 표정을 지어야 했다.하지만 윤정수는 마늘이 들어간 커피 맛에 힘든 표정을 숨기기 힘들어했다. 이어 임형준의 연이은 실수에 윤정수는 당황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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