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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홈쇼핑 27·28일 ‘다낭·마카오 2국 여행’

입력 : 2017-04-24 03:00:00 수정 : 2017-04-23 21: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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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한국인의 사랑을 많이 받은 여행지, 베트남 다낭과 중국 마카오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여행 상품이 공개된다.

23일 보물섬 투어는 마카오·다낭 상품을 오랫동안 다루고 있는 ㈜넘버원 플러스 네트웍스와 함께 다양한 소비자층을 겨냥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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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첫 번째로 오는 27일(00시25분·11시15분), 28일(11시15분·18시15분) 양일간 W홈쇼핑에서 ‘다낭·마카오 2국 여행’ 상품을 판매한다.

3박5일, 4박5일, 오전출발, 오후출발 등 입맛에 따라 일정을 선택할 수 있다. 상품가격은 39만9000원부터다.

‘다낭·마카오 2국 여행’은 다낭·호이안의 정겨운 모습과 마카오의 화려함을 한 번에 경험할 수 있는 실속상품이다.

항공편으로는 에어마카오 항공을 이용한다. 준특급 호텔에 숙박하며, 모든 일정 식사가 제공된다.

‘다낭’에서는 다낭대성당과 까오다이교 사원을 방문한다. 대리석으로만 이루어진 마블마운틴과 비밀의 사원이라 불리는 영응사 등도 방문한다. ‘호이안’으로 이동해 역사의 흔적이 느껴지는 구시가지의 정취를 느껴 볼 수 있다. 더불어 아름다운 호이안의 야경도 경험한다.

동양의 라스베가스, 아시아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마카오’에서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성 바울 성당은 유럽풍 성당으로 정교하고 고풍스러운 건축미로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다. 독특한 물결무늬 모자이크가 있는 세나도 광장을 따라 걷다 보면 마카오 사람들의 실상을 엿볼 수 있다.

에어마카오는 1994년 9월 13일에 설립된 인천-마카오노선 유일 풀서비스항공사다. 비즈니스 클래스 및 한국인 승무원 탑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무료 기내식 및 무료 수하물 제공과 함께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김희철 에어마카오 서울지점 지사장은 “에어 마카오를 통하여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마카오와 다낭을 함께 느낄 수 있는 기회”라고 밝혔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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