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제공 |
‘미운우리새끼’ 이상민이 집의 ‘4분의 1’만 사용 하는 초저가 럭셔리 집을 공개했다.
이상민은 최근 진행된 SBS ‘미운우리새끼’ 촬영에서 새로 이사 간 집을 공개했다. 지난주 예고편에서 “새로 이사 갈 집이 다름 아닌 채권자의 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상민은 “월세를 싸게 내는 대신 전체 집의 ‘4분의 1’만 쓰기로 했다”고 밝히며 채권자의 집에 얹혀살게 된 사연을 털어놓아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특히 이상민은 벨이 울리면 화장실로 향해, 화장실에서 문을 열어줘야 하는 독특한 집 구조를 소개했다.
한편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이상민 어머니는 “옛날에는 큰 집에 살던 상민이가 저렇게 채권자 집 4분의 1에 살다니 서글프다”며 속상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슈팀 mai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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