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에는 휴양림 입구에서 대견사 입구(해발 1000m)까지 5.8㎞ 구간을 ‘반딧불이 전기차’ 6대가 편도 30분 간격으로 운행 중이다.
대견사에서 바라본 석양의 모습. 달성군 제공 |
달성군은 ‘석양 관광 전기차’ 운영을 통해 비슬산의 명소인 금수암 전망대, 비슬산암괴류, 대견사, 참꽃군락지 등과 함께 대견사 정상의 황홀한 석양 풍경을 관광 상품화할 계획이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석양 관광 전기차’를 명물로 만들어 대견사와 더불어 비슬산을 전국적인 관광상품으로 활용하겠다”고 밝혔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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