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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사월 커플’ 백진희·윤현민, “사귄지 1년 됐어요”

입력 : 2017-03-27 14:47:35 수정 : 2017-03-27 14: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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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커플 ‘금사월’ 역의 백진희(27)와 ‘강찬빈’ 역의 윤현민(32)이 실제로 열애 중이다.

윤현민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와 백진희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27일 “2015년 ‘내 딸, 금사월’에서 선후배로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종영 이후 지난해 4월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해 현재까지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MBC 주말드라마 ‘내 딸, 금사월’ 촬영 당시 윤현민과 백진희의 모습. 백진희 인스타그램
윤현민과 백진희는 2015년 9월부터 6개월여 동안 ‘내 딸, 금사월’에서 남녀 주인공으로 호흡을 맞췄다. 당시 열애설이 두 차례나 제기됐지만 양측은 ‘친한 동료 사이’라며 부인한 바 있다.

윤현민은 지난 25일 첫 방송을 시작한 OCN 주말드라마 ‘터널’에서 김선재 역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백진희는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미씽나인’에서 라봉희 역으로 활약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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