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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고 신민혁 노히트노런, 네티즌…“어깨 혹사시키지 말고 있다가”

입력 : 2017-03-27 00:06:40 수정 : 2017-03-27 00: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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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

분당 야탑고 선발투수 신민혁(18)이 2017 고교야구 주말리그 경기권A 권역 유신고와의 경기에서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신민혁은 지난 26일 이천야구장에서 진행된 주말리그 유신고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해 9이닝 동안 28타자를 상대로 탈삼진을 8개를 잡아내는 호투 속에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

고교야구 노히트노런은 지난 2014년 마산용마고 김민우(현 한화)가 기록한 이후 3년만이다.

한편,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는 신민혁에게 전반기 주말리그 종료 후 권역별로 거행될 시상식에서 특별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boss****) 어깨 혹사시키지 말고 있다가 mlb 가기를” “(tjsa****) 신민혁군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를 부탁해요” “(thea****) 축하드립니다. 좋은 선수로 성장해서 프로에서 볼 수 있길~” “(Drea****) 잘 커서 한국 야구의 미래가 되어다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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