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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관광객 5명 부상, 네티즌…“심각한 게 아니길 바랍니다”

입력 : 2017-03-23 08:08:44 수정 : 2017-03-23 08: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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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그래프 캡처

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의사당 밖에서 발생한 테러로 중상을 입은 60대 여성을 포함해 한국인 관광객 5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허 모씨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한국인 관광객 4명이 경미한 상처를 입었고 1명은 중상을 입었다"라며 "이들이 현재 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런던경찰청은 이날 테러로 경찰관과 용의자를 포함해 4명이 사망했고 최소 20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whzh****) 심각한 게 아니길 바랍니다.” “(xmn****) 전국 곳곳에 테러가 도사리고 있구나.” “(보라돌이*****) 얼마나 놀랐을까” “(제아*****) 더 큰 사고가 아닌 것이 다행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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