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멜론에 따르면 ‘멜론 VIP 혜택관’ 내에 ‘뮤직 페스티벌 스테이션’을 새롭게 개설해 대한민국 대표 뮤직페스티벌에 멜론 회원을 연중 초대할 계획이다.
첫 번째로 진행되는 뮤직페스티벌은 오는 8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힙합 페스티벌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17’이다.
오는 29일까지 Gold 등급 이상 회원이면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300명(150명·1인 2매)에게 초대권을 제공한다. Gold 등급은 정기 결제 이용권 연속 사용 기간이 1년 이상인 고객에게 제공되는 등급이다.
멜론 관계자는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EDM, 재즈, K-POP 등 다양한 장르와 규모의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회원들은 한층 풍성한 뮤직라이프를 향유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멜론 VIP 혜택관’은 회원들의 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시작돼 폭넓은 온·오프라인 문화 이벤트와 독보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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