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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VIP 고객만을 위한 뮤직페스티벌 초대 행사 진행

입력 : 2017-03-23 03:00:00 수정 : 2017-03-22 16: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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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직플랫폼 멜론이 ‘뮤직 페스티벌 스테이션’을 새롭게 런칭하면서 VIP 고객만을 위한 뮤직페스티벌 초대 행사를 진행한다.

22일 멜론에 따르면 ‘멜론 VIP 혜택관’ 내에 ‘뮤직 페스티벌 스테이션’을 새롭게 개설해 대한민국 대표 뮤직페스티벌에 멜론 회원을 연중 초대할 계획이다.

첫 번째로 진행되는 뮤직페스티벌은 오는 8일 서울 난지 한강공원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힙합 페스티벌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 2017’이다.

오는 29일까지 Gold 등급 이상 회원이면 응모 가능하며, 추첨을 통해 300명(150명·1인 2매)에게 초대권을 제공한다. Gold 등급은 정기 결제 이용권 연속 사용 기간이 1년 이상인 고객에게 제공되는 등급이다.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페스티벌로, 힙합 마니아부터 일반 대중까지 함께 즐기는 대규모 축제다. 메인 무대인 멜론스테이지에서는 도끼, 더 콰이엇, 박재범, 비와이, 씨잼, 로꼬, 딥플로우 등 힙합씬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멜론 관계자는 “힙합플레이야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EDM, 재즈, K-POP 등 다양한 장르와 규모의 공연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회원들은 한층 풍성한 뮤직라이프를 향유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멜론 VIP 혜택관’은 회원들의 문화 체험 기회 확대를 위해 시작돼 폭넓은 온·오프라인 문화 이벤트와 독보적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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