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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화유산이자 일본의 국가 지정 중요 문화재인 시라카와고 갓쇼즈쿠리 마을(도야마현 소재)에서 지난 22일 어둠을 밝히는 점등식이 열렸다..

눈 덮인 마을 곳곳에서 빛이 쏟아져 나와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이 마을은 자연과 어울려 전통 생활방식을 지켜나가는 몇 안 되는 곳이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사진= 아사히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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