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두방문은 새해를 맞아 구정운영방향 및 주요정책 주민 설명으로 구정에 대한 이해와 참여를 높이고, 구청장이 직접 주민과 진솔하고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의견 수렴과 구정 발전을 찾는 소통과 화합의 자리로 마련되며, 현안사항이 있는 주요 사업장 및 취약지 등 민생현장 방문도 함께 추진한다.
이태훈 달서구청장(가운데)이 동주민과의 대화를 하고 있는 모습 .달서구청 제공 |
이태훈 달서구청장은 “2017년은 구의 출범 30년을 마무리하며 희망의 새로운 한 세대를 이뤄 가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하는 중요한 해로써,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구민의 소리를 새겨듣고 구민과 한마음 한뜻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희망 달서를 실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대구=문종규 기자 mjk206@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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