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일본 도쿄 시민들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외부에 공개된 아카사카의 영빈관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일본 정부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여름에만 일시적으로 공개했던 영빈관 개방 기간을 대폭 늘렸다. <연합>연합>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