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기 때문에'는 기억 상실 작곡가 이형(차태현 분)이 사랑에 서툰 사람들의 몸을 끊임없이 갈아타며 벌어지는 대국민 힐링 프로젝트 영화로 11월 개봉한다.
한윤종 기자 hyj0709@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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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6-10-20 15:47:57 수정 : 2016-10-20 15:5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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