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방송화면 캡처 |
울릉도에 나흘간 폭우가 내리면서 섬 곳곳이 피해를 입었다.
비는 오늘 낮에 그칠 것으로 예상되지만 피해 규모가 커 복구에 상당한 시일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지난 28일부터 울릉도에는 380㎜의 많은 비가 내렸다. 이는 평년 8월 한 달 강수량의 3배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naan***) 울릉도 주민들 피해 없었으면” “(aeun***) 울릉도 심각한 모양인데 독도도 궂은 날씨에 경비대원들 힘들겠음.” “(babo***) 울릉도에 강우량 집게이레 3번째로 많은 비가 내려” “(prin***) 울릉도 물 폭탄 안타깝습니다. 더 피해가 없기를” “(2011***) 울릉도 비온거 보니까 진짜 장난 아니구나. 내가 맞았던 4년 전의 비는 아무것도 아니었어.”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슈팀 ent@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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