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혜원 당선자는 4일 페이스북을 통해 “초선 의원들 중 22명이 개원 전날인 29일 팽목항에 간다”며 “20대 국회를 시작하기 전날 세월호를 절대 잊지않겠다는 다짐으로 팽목항에 간다”고 밝혔다.
팽목항 방문은 박주민 당선자가 제안한 것으로 금태섭, 강훈식 당선자 등이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인원은 더 늘어날 것으로 알려졌다.
김달중 기자 da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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