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사진 = 유인나 SNS |
유인나 볼륨을 높여요 하차 소식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융인나 볼륨을 높여요 하차 소식에 네티즌들은 "수고했어요 꿀디....진짜 유디 고등학교때 다닐때의 행복이었는데 아쉬워요 다음엔 좋은 작품으로 만나요!(tldn****)" "유디 라디오가 참 따듯했는데(soli****)" "아.. 인나누나 라디오 듣는게 유일한 낙이였는데(apba****)" "퇴근길엔 고민의 여지없이 유디방송들었는데 많이 아쉽네요ㅠ 5년 동안 안바뀌고 꾸준히 달달한 목소리 들려줘서 고마웠습니다!(aero****)"라는 반응을 보였다.
지난 27일 오후 방송된 KBS쿨FM ‘볼륨을 높여요’ 오프닝에서 유인나는 이별소식을 전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유인나는 오는 5월 8일을 마지막으로 하차한다.
이슈팀 ent1@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