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구로경찰서는 최모(42)씨를 특수상해·특수손괴·도로교통법 위반 등의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최씨는 지난달 26일 오후 9시 30분쯤 금천구 가산동의 한 도로 3차로에 서있던 김모(43)씨의 택시 앞범퍼를 들이받은 뒤 그대로 달아났다.
택시기사 김씨가 따라오자 최씨는 2차로에서 중앙선 방향으로 핸들을 꺾는 등 1차로로 오던 김씨 차량을 위협했다.
이어 김씨의 추적을 피하려 두차례나 불법 유턴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하자 급브레이크를 밟아 김씨의 차량의 추돌을 유도한 뒤 쏜살같이 달아났다.
김씨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로경찰서 기동순찰대가 4km를 추격한 끝에 최씨를 체포하는데 성공했다.
박태훈 기자 buckbak@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향찰(鄕察) 유착](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7/16/128/20260716524187.jpg
)
![[기자가만난세상] 북한배경학생 품을 준비가 우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2/128/20260402520485.jpg
)
![[삶과문화] 축구로 누비고, 음악으로 나누고](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4/02/128/20260402520364.jpg
)
![칠레 정부를 돌려세운 ‘아미의 힘’ [이지영의 K컬처 여행]](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6/07/02/128/20260702515006.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