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현대차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 8일 세계 37개국 딜러 사장단 235명을 국내로 초청해 개최한 ‘글로벌 신규 딜러대회’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고객 없이는 현대차도 존재할 수 없는 만큼 판매 최전선에서 브랜드의 대표자로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8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현대차 해외 판매망의 중추인 각국의 신규 딜러 사장단과 매출확대 방안을 논의해 미래성장 의지를 드높이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차의 상품·마케팅 전략과 브랜드 방향성, 딜러 운영정책 등을 공유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황계식 기자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설왕설래] 휴대폰 개통 안면인증](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4/128/20251224514544.jpg
)
![[세계포럼] 금융지주 ‘깜깜이’ 연임 해소하려면](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4/128/20251224514519.jpg
)
![[세계타워] 속도 전쟁의 시대, 한국만 시계를 본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4/128/20251224514427.jpg
)
![[한국에살며] ‘지도원’ 없이 살아가는 중국인 유학생들](http://img.segye.com/content/image/2025/12/24/128/20251224514493.jpg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