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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車 고객에 가장 사랑 받는 브랜드 되자”

입력 : 2015-09-11 19:34:33 수정 : 2015-09-11 22:3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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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부회장 딜러사장단 초청
정의선(사진)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은 “현대차의 목표는 가장 큰 자동차 기업이 되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11일 현대차에 따르면 정 부회장은 지난 8일 세계 37개국 딜러 사장단 235명을 국내로 초청해 개최한 ‘글로벌 신규 딜러대회’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그는 “고객 없이는 현대차도 존재할 수 없는 만큼 판매 최전선에서 브랜드의 대표자로서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8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현대차 해외 판매망의 중추인 각국의 신규 딜러 사장단과 매출확대 방안을 논의해 미래성장 의지를 드높이는 취지로 기획됐다. 현대차의 상품·마케팅 전략과 브랜드 방향성, 딜러 운영정책 등을 공유하는 자리이기도 하다.

황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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