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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이효리 제주도 가더니 확 달라졌네 '제 2의 김혜자 선생님'

입력 : 2014-11-01 19:51:31 수정 : 2014-11-01 19:5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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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과 정형돈이 이효리의 달라진 모습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1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 멤버들이 직접 구성, 자료조사, 출연자 섭외까지 진행한 특별 기획전이 방송됐다.


이날 정준하와 박명수의 기획안이 제작 결정됐다. 이에 멤버들은 추억의 가수들을 섭외하기 위해 나섰다. 유재석과 정형돈은 이효리 섭외를 위해 제주도로 떠났고 우여곡절 끝에 유재석과 정형돈은 이효리를 만나게 됐다.


이어 급하게 이어진 녹화 탓에 식사도 하지 못한 상황이었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효리에게 쉽사리 식사를 말하지 못했다. 이들은 이효리를 만나기 전 “이효리는 어렵다. 나이만 오빠지 함부로 할 수 없다”고 말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두 사람의 예상과 달리 이효리는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 직접 라면을 끓여 주고 콩국을 챙겨주는 등 멤버들을 배려했다. 이에 유재석과 정형돈은 “김혜자 선생님 같다”고 말하며 감탄을 했다.


인터넷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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