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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에도 높은 매출 올리는 고기집”…창업시장에서도 성공한다

입력 : 2014-07-30 16:08:10 수정 : 2014-07-30 16: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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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돼지구이전문점 ‘돈탐라’, 20호점 가맹점 달성 기념 창업혜택 제공

소비자들이 지갑을 잘 열지 않는 요즘 시기에 외식창업은 신중해야 한다. 단순히 ‘이것 잘 될 것 같다’라는 호기로 시작을 하게 되면 실패를 경험할 수 있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2013년에 발표한 ‘최근 자영업자 동향과 시사점’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2011년에 모두 99만 4천명이 신규로 창업했지만 지난 2013년까지 이들 중 84만 5천명이 문을 닫으며 폐업률 85%을 기록했다고 나타났다. 즉 단순한 패기가 아닌 현명하게 전략적으로 접근할 필요가 있다.

외식업종 중 스테디셀러 아이템인 고깃집은 요즘과 같은 불황에 창업하기 좋은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신뢰도가 높은 고깃집이 불황 없이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기 때문이다. 요즘과 같은 먹거리 파동이 자주 발생하는 시대에 가장 큰 경쟁력은 신뢰다. 따라서 높은 신뢰를 구축할 수 있는 고기집 아이템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

이 가운데 불황을 호황으로 만들고 있는 흑돼지구이체인점 돈탐라가 관심을 끌고 있다. 품질 부분에서 확실한 신뢰를 받고 있기 때문이다. 제주산 청정 흑돼지고기만 취급하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는데, 가맹점 창업 시 이러한 부분에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제주양돈과 협약을 통해 직거래 배송시스템으로 원가가격을 줄이고, 고기의 신선도 역시 보장하고 있다는 게 업체 측의 설명이다. 때문에 가맹점주와 고객의 만족도가 모두 높다. 다양한 메뉴라인도 인기비결로 꼽힌다. 흑돼지생구이를 비롯해 제주오겹살· 제주항정살· 흑돼지파불고기· 제주껍닥 등 입맛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단골들이 많다.

돈탐라 관계자는 “제주산 청정돼지고기는 믿고 맛 볼 수 있는 고기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소비자들이 돈탐라에도 큰 신뢰를 보내주고 있다”며 “때문에 외부적인 위험이나 불황에도 돈탐라를 찾는 소비자들이 꾸준하다”고 전했다.

한편 돈탐라는 빠른 시간 안에 가맹점 20호점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7월 가맹계약 특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규매장 오픈 시 초도물류를 본사가 지원하고 업종변경 시에는 인테리어 원가시공 혜택을 제공한다. 또 무이자창업자금 대출도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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