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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작가 노희경 작품, 창극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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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8-03-20 11:18:40      수정 : 2008-03-20 11:18:40

 

[세계닷컴]인기 드라마 작가 노희경의 작품이 창극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연극으로도 만들어 졌던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이 이번에는 우리 전통 음악극으로 만들어지게 된 것. 

1997년 MBC 4부작 특집드라마로 방영된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감동드라마로 당시 시청자들의 호평을 이끌어 냈던 작품이다. 

민간 창극단체 한국창극원은 창극 '오유란', 역사 이미지극 '월인천강지곡' 등에 이어 다섯번째 창극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을 3월 21일부터 5월 12일까지 약 2개월간 서울 종로 국악로에 위치한 소극장 '창덕궁'의 개관기념으로 올리게 됐다고 밝혔다. 

공연 관계자는 한국적이고 친근한 무대에서 배우들과 함께 호흡하며, 감동할 수 있는 극으로 꾸며진다고 덧붙였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은 평범한 가정에 치매에 중풍까지 있는 시어머니 상주댁, 작은 병원에서 월급쟁이 의사를 하고 있는 아버지, 유치원 교사로 바쁜 큰 딸 연수, 대학 입시 실패 후 방황하는 작은 아들 정수 그리고 시어머니를 지극정성으로 모시면서 남편과 자식들을 묵묵히 뒷바라지하는 전형적인 한국의 어머니 인희가 창극의 주요 인물들이다.

한국의 여느 어머니들처럼 가족들 뒷바라지에 숨가쁘게 살아온 인희와 그녀의 가족들은 어느날 갑자기 예기치 않은 이별을 통보받게 되면서,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다시 깨우쳐가는 이야기다. 

/ 황성운 기자 jabongdo@segye.com 팀블로그 http://com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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