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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인형춤’ ‘앙탈 춤’ 등 깜찍 안무 화제

입력 : 2007-11-14 15:38:00 수정 : 2007-11-14 15: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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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그룹 소녀시대의 안무가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리메이크 곡 ‘소녀시대’로 많은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는 소녀시대가 깜찍한 안무를 선보여 또 하나의 트렌드를 만들고 있다.
각기 ‘인형춤’, ‘앙탈 춤’,‘기타 춤’이라는 별명이 붙은 이 안무는 소녀시대처럼 귀엽고 앙증 맞은 동작으로 밝고 경쾌한 노래와 어우려져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리메이크 곡 ‘소녀시대’가 10대는 물론 30·40대 중년 층까지 아는 노래인만큼 안무에도 80∼90년대 히트 댄스 동작을 곁들인 것도 인기의 한 이유다. 소녀시대 측은 “선보이는 안무마다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하다”며 “무대마다 조금씩 변화되는 안무를 선보일 예정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16일 방송되는 KBS2 가요프로그램 ‘뮤직뱅크’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스포츠월드 황인성 문화프런티어 enter@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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