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칠레 북부 안토파가스타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유럽지중해시심리센터(EMSC)가 밝혔다.
EMSC는 지진의 깊이는 174km라고 덧붙였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도 이날 칠레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전했다. USGS는 지진의 깊이를 114.2km로 추정했다.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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