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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투병 중 등산 나선 서정희 “100대 명산 올라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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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1-03 14:36:50 수정 : 2022-11-03 14:3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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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에 나선 서정희. 서정희 인스타그램 캡처

 

암투병 중인 방송인 서정희(60)가 건강 회복에 박차를 가하는 근황을 전했다.

 

서정희는 3일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가까운 도봉산, 청계산, 아차산, 하남시 검단산, 용마산을 다녀왔다. 친구들과 경남 합천군 가야산 정상도 올랐다”며 “‘100대 명산을 찍어 보리라’ 욕심도 부려본다”고 적었다.

 

사진 속 서정희는 산 정상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그녀는 “점점 건강해지고 있다. 불현듯 찾아온 이 병을 참고 낫게 하실 주님을 의지한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한편 서정희는 올해 초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마쳤으며 현재 항암 치료를 받고 있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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