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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결혼한 지 1년” 엄영수 고백에...함익병 “부럽다”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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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0-16 10:46:34 수정 : 2022-10-16 10:4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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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방송 화면 캡처

 

개그맨 엄영수가 세 번째 결혼 후 근황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는 엄영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엄영수는 세 번째 결혼한 지 1년이라며 “많은 분들이 얼굴이 좋아졌다고 한다. 분위기가 좋아졌다고, 활동이 많아졌다고. 그런데 실제로 결혼해 살면...”이라고 반전 발언을 예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최은경이 “이제 결혼한 지 1년인데 행복하다고 말해 달라”고 중재하자 엄영수는 “평범하다. 그런데 사람들이... 함익병 선생님이 어떻게 3번 했냐고 부럽다고 하더라”고 주위 반응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함익병 역시 “부럽다”며 “두 번 이혼하고 세 번째 못했으면 안 부러웠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함익병은 “그런데 세 번째 결혼을 해서“라며 “그렇다면 몇 년 주기로...”라며 솔직한 심정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효춘 또한 “세 번이나 한 건 여자 복이 있는 것“이라며 “한 번도 못한 사람도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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