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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짜리 코트·10억 보석...‘국민 엄마’ 박준금 남다른 협찬 리스트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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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0-01 17:50:25 수정 : 2022-10-01 18: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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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연중 플러스' 방송 화면 캡처

 

배우 박준금의 남다른 협찬 리스트가 재조명됐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 2TV ‘연중 플러스’에는 ‘K-드라마 국민 엄마’ 순위가 매겨졌다.

 

이날 박준금은 고급스러운 재벌가 이미지의 엄마를 주로 연기하며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앞서 박준금은 지난 8월3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혼 후에 복귀를 했을 때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은 엄마역할 뿐이었다”며 “그 때만해도 ‘엄마’ 역할이라고 하면 몸빼바지를 입고 뽀글거리는 파마 머리 스타일을 하고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왜 꼭 엄마가 뚱뚱하고, 머리는 뽀글거려야할까 생각했다. 그걸 바꾸고 싶었다”면서 “관리 잘하는 엄마가 있을 수도 있지 않나”라고 반문했다.

 

이어 “그런 느낌이 잘 맞아떨어져서 ‘시크릿가든’까지 출연할 수 있었다”고 말하기도 했다.

 

또 그는 캐릭터 소화를 위해 의상이나 소품을 직접 구입하기도 했다고. 특히 드라마 ‘시크릿 가든’ 당시 입었던 협찬 코트는 무려 1억원, 목과 팔에 두른 보석은 1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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