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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만 600억? “과거 집사·도우미 3명씩” ‘금융업계 엘리트 출신’ 이서진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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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10-01 13:19:17 수정 : 2022-10-01 13: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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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A '행복한 아침' 방송 화면 캡처

 

배우 이서진의 학력과 재산이 재조명됐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채널A ‘행복한 아침’에는 연예계의 화려한 싱글 스타 BEST 4가 공개, 이서진이 2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서진이 금융업계 엘리트 집안 출신으로 재산만 600억원이라는 소문이 있을 정도라고 밝혔다.

 

이서진의 할아버지는 서울은행과 제일은행 총재를 지낸 고(故) 이보형씨로, 아버지 고(故) 이재응씨도 안흥상호신용금고 대표를 지냈다. 또 뉴욕대 경영학과 출신인 이서진은 한 자산운용사 상무를 역임해 3대째 금융업계의 대를 이었다.

 

과거 한 방송에서 이서진은 집안 재력에 대한 질문에 “할아버지 집에 도우미 분이 많이 계셨던 것은 맞다. 집사와 도우미분이 세 분씩 계셨다”고 말했다. 그러나 재산이 600억원대라는 소문에는 “현금이 그렇게 많으면 내가 왜 유럽에서 (꽃보다 할배) 수발을 들고 있겠냐”고 해명하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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