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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모 아내’ 민혜연 “신혼인데 너무하네 하며 기사 떠서...흥!” 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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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8-21 13:32:33 수정 : 2022-08-21 13: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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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민혜연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주진모의 아내인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과 함께한 주말 근황을 공개했다.

 

20일 민혜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어제 올린 스토리가 신혼인데 너무하네 어쩌네 하며 기사가 떠서… 흥! 오늘은 오빠랑 같이 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주진모와 민혜연이 와인잔을 부딪힌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들 부부는 으리으리한 거실을 배경으로 럭셔리한 주말을 즐겨 감탄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19일 민혜연은 “오빠는 낚시 가서 혼자인 비 오는 밤. 와인 한 잔에 몽글몽글한 영화가 보고 싶어서 넷플릭스!”라는 게시글을 게재한 바 있다.

 

이에 관련 기사가 나오자 남편인 주진모와 애틋한 시간을 보낸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민혜연은 서울대 의대 출신으로 ‘의사계의 김태희’라는 별명으로 불릴 만큼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그는 김현욱 KBS 전 아나운서의 소개로 10세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2019년 6월 결혼했으며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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