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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계 활동 중단‘ 신애, 부친상 당했나...“잘 이겨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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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15 10:13:56 수정 : 2022-06-15 10: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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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애 인스타그램 캡처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배우 신애(본명 조신애)가 부친상을 암시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15일 신애는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게시글을 게재했다.

 

해당 게시글에서 신애는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라며 “남편과 아이들이 있기에 또 그렇게 잘 이겨낼 겁니다

그걸 바라실 겁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그는 “이 시간들을 보내며 너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웠습니다”라며 “진심으로 위로받고 마음이 따뜻해졌습니다. 고맙습니다...”라고 덧붙였다.

 

또 그는 “저도 남편도 모든것이 처음인지라 많이 부족했을 겁니다”라며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늘 베풀고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아빠 딸이여서 행복했고 자랑스럽고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라고 글을 마쳤다.

 

한편 신애는 드라마 ‘여름향기’, ‘장미의 전쟁’, ‘천추태후’ 영화 ‘은장도’, ‘괴담’ 등에 출연했으며 2009년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또 현재 연예계에서 잠정 은퇴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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