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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수랑 살 때 지옥, 죽고 싶었다. 재결합 NO” 단호한 입장 밝힌 일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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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6-11 14:10:26 수정 : 2022-06-14 11: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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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 방송 화면 캡처

 

유키스 출신 일라이(한국명 김경재·사진)가 전처인 레이싱 모델 출산 방송인 지연수와의 재결합에 부정적인 의사를 고백했다.

 

17일 방송될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2’에서는 일라이와 지연수가 서로 엇갈린 진심을 밝힌다.

 

이날 지연수는 “꿈 꾸고 소원했던 그림이 있잖아. 이게 현실인지 안 믿기는 거야. 하지만 내가 너무 좋아 라고 하기에는 자존심이 상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지연수는 “훨씬 덜 불안해. 재결합 생각이 컸었거든”이라며 “난 그냥 이 사람의 사랑이길 바랐어”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일라이는 “슬프고 불편해. 환경이 지옥 같으면 내가 거기서 살고 싶겠어?”라며 “나 진짜 그 때 죽고 싶었어. 재결합은 못 해. 옛날처럼 될 거라는 게 뻔해”라며 다소 단호한 입장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일라이는 “민수 엄마니까 사랑하는 거지. 여자로서 사랑하지 않아”라고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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