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T 출신 가수 장우혁이 근황을 공개했다.
6일 장우혁은 인스타그램에 “Its crazy weather 날씨 미쳐버리겠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우혁이 외출에 나선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장우혁은 선글라스와 아기자기한 디자인의 목걸이, 팔찌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 장우혁은 하늘 사진과 함께 활짝 웃고 있는 모습도 공개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장우혁은 1996년 H.O.T. 메인래퍼 겸 메인댄서로 데뷔했으며 현재 서울 강남구 신사동, 청담동, 마포구 망원동 등 3채의 건물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장우혁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 빌딩을 지난 2003년 약 23억원에 매입했지만 현재 매매가 약 76억원, 청담동 빌딩은 2015년 약 61억원에 매입 후 현재 매매가 약 100억원대로 알려졌다. 또한 직접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망원동 건물은 약 17억원대로 추정되고 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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