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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롬 “前 남편 이찬오 번호 다 지워. 이혼 후 연애했다” 솔직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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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4-23 15:24:47 수정 : 2022-04-24 09: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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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방송화면 캡처

 

방송인 김새롬(사진)이 전 남편의 연락처를 다 지웠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2일 방송된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에서는 김새롬이 출연해 이혼 후 일상에 대해 언급했다.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시즌2’ 방송화면 캡처

 

이날 김원희는 김새롬에게 “이혼 후 6년 동안 옆자리가 공석이었나”라고 물었다. 이에 대해 김새롬은 “이건 노(NO)”라며 “전 아직 젊다”고 말했다.

 

이어 ‘우이혼2’에 출연하는 이혼 커플 지연수와 일라이가 서로의 번호를 어떻게 저장했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과정에서 유깻잎은 ‘솔잎이 아빠’라고 최고기를 저장해놨다고 전했고 최고기는 유깻잎의 본명인 ‘유예린’으로 저장해놨다고 밝혔다.

 

이에 신동엽은 김새롬에 전 남편에 대해 “이름은 뭐라고 저장 돼 있나”라고 물었고 김새롬은 “없다. 다 지웠다”고 말해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새롬은 이찬오 셰프와 지난 2015년 결혼했다가 약 1년4개월 만에 이혼했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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