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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플러스 멤버십으로 추가 비용 없이 류현진 선발경기 생중계로 볼 수 있다

입력 : 2022-04-10 07:35:04 수정 : 2022-04-10 13:4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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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2022 메이저리그(MLB) 시즌이 8일 본격적으로 시작된 가운데 네이버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추가 비용 없이 SPOTV NOW(스포티비 나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다고 이날 밝혔다. 류현진 선수의 경기를 포함한 대표 코리안리거들의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다.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지난해 12월 프리미엄 스포츠 생중계 OTT 서비스 ‘스포티비 나우’와 제휴를 통해 다양한 해외 스포츠 생중계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 무제한’ 이용권을 디지털 콘텐츠 혜택으로 제공 중이다. 

이에 따라 멤버십 회원들은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이 예정되는 류현진 선수(토론토 블루제이스 소속) 경기를 생중계로 시청할 수 있으며, 이후 하이라이트 VOD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그 밖에도 MLB 시범 경기에서 타율 0.367을 기록하면서 선발 출전이 기대되는 김하성 선수(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와 2015년 미국 진출 후 처음으로 개막전 로스터에 합류한 박효준 선수(피츠버그 파이리츠 소속), 7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최지만 선수(탬파베이 레이스 소속) 등 대표 코리안리거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위 경기들 역시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회원이라면 스포티비 나우를 통해 생중계 및 하이라이트 VOD 이용이 가능하다.

아울러 멤버십 회원들은 월 1만1500원을 추가하여 초고화질 및 스마트TV 디바이스 연결을 지원하는 프리미엄 이용권으로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한편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은 월 4900원 이용료로 쇼핑시 네이버페이 포인트 최대 5% 적립 혜택과 스포티비 나우 스포츠 무제한, 티빙 방송 무제한, 네이버 웹툰 및 시리즈 쿠키, 시리즈온 영화 무제한 및 할인권 등 매월 한 가지 디지털 콘텐츠 혜택을 고를 수 있는 폭넓은 선택권을 제공하며 유료 멤버십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사진=네이버


현화영 기자 hh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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