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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 사랑, 母 따라 모델 됐다더니...충격적 비주얼에 ‘깜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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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3-20 10:41:24 수정 : 2022-03-20 10: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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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캡처

 

종합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일본 모델 야노 시호의 딸 추사랑의 근황이 공개됐다.

 

19일 야노 시호는 인스타그램에 “누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휴대전화 어플을 이용해 셀카를 남기고 있는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추사랑은 어플 효과로 눈이 비정상적으로 크게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엄마 야노 시호와 함께 셀카를 남기며 즐거워하고 있는 모습을 드러내 시선을 끌었다.

 

한편 유도 선수 출신인 추성훈은 2001년 일본으로 귀화, 2009년 1월 야노 시호와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딸 추사랑과 함께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최근 훌쩍 성장한 모습으로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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