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아산재단, 우크라 난민·산불 이재민 성금 6억 원 전달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2-03-08 13:07:58 수정 : 2022-03-08 13:07:58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정몽준 아산복지재단 이사장.

 

아산사회복지재단이 우크라이나 난민과 산불 이재민을 돕기 위해 6억원의 성금을 쾌척했다.

 

아산사회복지재단은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위해 구호 성금 3억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또한 7일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아산재단은 지난 2019년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 구호에 1억원, 2020년 코로나 극복 지원 사업에 10억원을 전달했으며, 2006년부터 스리랑카 쓰나미 피해, 파키스탄 홍수 피해, 필리핀 태풍 피해, 네팔 지진 피해,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 복구 지원 등 해외 구호 사업에 약 10억원을 지원했다.


이승구 온라인 뉴스 기자 lee_owl@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