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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재단, 우크라 난민·산불 이재민에 6억 원 성금 전달

입력 : 2022-03-08 12:31:33 수정 : 2022-03-08 12:3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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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사회복지재단(이사장 정몽준)은 8일 우크라이나 난민 지원을 위한 구호 성금 3억 원을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전달했다. 앞서 지난 7일에는 강원‧경북 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위한 구호 성금 3억 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전달했다.

 

아산재단은 국내외 재해가 있을 때마다 지원에 앞장서 왔다. 지난 2019년 강원도 산불 당시 피해 이재민 구호에 1억 원, 2020년 코로나19 극복 지원 사업에 10억 원을 전달한 바 있다. 스리랑카 쓰나미 피해, 파키스탄 홍수 피해, 필리핀 태풍 피해, 네팔 지진 피해, 인도네시아 쓰나미 피해 복구 지원 등 해외 구호 사업에 지난 10여년간 약 10억 원을 지원했다.


정진수 기자 jen@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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