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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발적 집단감염·오미크론 확산… 경남 역대 최다 344명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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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1-25 11:13:48 수정 : 2022-01-25 11: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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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임시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의료진이 검체채취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4명이 발생하는 등 역대 최다 확진자 수를 경신했다.

 

경남도는 24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코로나19 확진자 188명이 발생했다고 25일 밝혔다. 24일 오전 0시부터 자정까지는 344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도내에서 가장 많은 265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던 지난달 28일보다 79명이 더 많은 수치다.

 

방역 당국은 기존 확진자 접촉과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일상화되고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감염도 늘어나면서 확진자 수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설명했다.

 

경남지역 누적 확진자는 2만4367명으로 집계됐다.


창원=이보람 기자 boram@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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