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가 어머니 故 최진실과 오빠를 언급했다.
22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이 “엄마를 닮았단말 들으면 어때요? 당대 최고 미인 여배우셨는데”라고 질문하자 최준희는 “그때 그시절 사람이 아니라 잘 실감은 안나지만 어휴 영광이죠”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다른 누리꾼이 “오빠랑 사이 좋아요?”라고 한 질문에 최준희는 “안 좋지는 않아요!ㅋㅋ 약간 비즈니스 관계...?”라며 농담 섞인 답변을 내놔 시선을 끌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5일 “병(자가면역질환 루프스)에 의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몸무게가 96kg까지 늘었지만 현재는 52kg까지 감량했다”고 밝힌 바 있으며 배우 최진실과 야구선수 출신 조성민 사이에서 2003년 태어났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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