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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서는 안 될 것을 보았다” 매일 밤 가위 눌리는 아내…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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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01-06 17:18:43 수정 : 2022-01-06 17: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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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SKY채널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밤마다 가위에 눌리고, 집에서 이상한 일들이 일어나 무서움에 떠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진다.

 

오는 8일 방송되는 채널A와 SKY채널 본격 19금 부부 토크쇼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서는 매일 밤 가위에 눌리는 아내가 등장한다. 

 

단발머리인 아내는 화장실에서 긴 머리카락들을 발견하기도 하고, 기이한 일들과 마주했다. 이어 어느 날 밤 방문을 여는 아내의 모습이 등장했고, 아내가 “봐서는 안 될 것을 보고 말았습니다”라고 말하는 장면이 이어졌다. 

 

MC 최화정과 안선영을 소름 끼치게 만든, 생각지도 못한 전개의 ‘애로드라마’는 본 방송에서 공개된다.

 

한편 ‘속터뷰’에서는 한 부부가 ‘족구’를 놓고 격돌한다. 

 

아내는 “족구에 완전히 빠져서 다 손 놓고 족구만 하는 중이다”라며 남편을 폭로했다. 아내의 눈을 피하며 웃고 있던 남편은 “그러니까 족구를 같이 하자고”라며 뜻밖의 제안을 아내에게 던졌다. 또 남편은 “스트레스 풀 수 있는 곳이 없다”며 반박했지만, 아내는 “자기는 스트레스를 풀지만, 우리는 스트레스를 받는다”라며 불을 뿜는 분노를 터트렸다. 에너지가 넘치는 이 부부의 토크배틀은 과연 어떤 엔딩을 맞게 될지 궁금하게 한다.

 

과연 공포영화를 떠올리게 하는 무서운 집의 비밀은 무엇일지, 족구밖에 모르는 남편과 그런 남편에 속앓이 중인 아내의 속사정을 담은 ‘속터뷰’는 8일 오후 11시 채널A, SKY채널에서 방송하는 ‘애로부부’에서 공개된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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