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변 출신 윤대기(48) 변호사가 인천국제공항공사 상임감사로 13일 취임했다. 임기는 2년이다.
윤 상임감사는 임원추천위원회의 공모 및 심사와 주주총회 의결을 거친 후 기획재정부 장관의 제청으로 대통령이 임명했다.
윤 상임감사는 고려대 법학과를 나와 사법고시(43회)에 합격한 후 인천시인권위원회위원장과 공정경제위원회위원장 등을 맡으며 주로 인천지역에서 인권보호와 시장경제 확립을 위한 변호사 활동을 해왔다.
이와 함께 △인천시민사회단체연대 공동대표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 인천지부장 △천주교 인천교구 정의평화위원 등 시민단체 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법률상담 활동도 지원해 왔다.
윤대기 상임감사는 “견제와 감시기능을 통해 공기업인 인천국제공항공사의 공익성과 건전성, 공정성, 투명성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코로나19로 경영 환경이 매우 어렵지만 위기 극복을 위해 상임감사로서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취임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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