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조충현(왼쪽)·김민정(오른쪽) 부부가 부모가 된다.
스포티비뉴스 2일 김민정이 임신 4개월 차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민정은 내년 5월 출산 예정이다.
앞서 이들 부부는 2011년 KBS 38기 공채 아나운서 입사 동기다.
2016년 9월 결혼한 두 사람은 2019년 4월 함께 KBS를 퇴사했다.
결혼 5년 만에 부모가 된다.
김민정은 “엄마 아빠가 될 준비를 하며 기다렸는데 올해 2세가 선물같이 찾아와 기쁜 마음으로 하루하루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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