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배리나(본명 배은정·오른쪽)의 근황이 공개됐다.
여성의당 당원이자 유튜버인 정메지(본명 정지혜·왼쪽)는 지난달 24일 인스타그램에 “마지막 서울 나들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어 배리나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 정메지는 배리나와 거울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배리나는 지난해 10월 이후 유튜브 채널과 인스타그램에 아무런 게시물을 올리지 않았다.
약 1년 만에 근황을 전한 것이다.
한편 배리나는 지난 2019년 21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월드 인 이모션(WORLD IN EMOTION)’을 주제로 열린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포럼에 참석해 “한국에서는 구체적인 물증이 없을 경우 불법촬영의 가해자가 잡히더라도 처벌이 이뤄지지 않는다”고 주장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한국 내 어떤 장소이든 ‘몰래카메라’(몰카)가 존재한다”고 말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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