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검색

‘인피니트’ 성종, 의미심장 문구 “할많하않”…소속사에 불만?

관련이슈 이슈키워드

입력 : 2021-11-10 15:35:00 수정 : 2021-11-10 15:34:59

인쇄 메일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그룹 ‘인피니트’ 멤버 성종(본명 이성종·사진)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성종은 지난 9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할많하않(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앞서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2022년 시즌 그리팅(스타의 사진이 담긴 신년 굿즈 세트) 구성 소개와 함께 판매 일정을 공유했다.

 

그러나 여기에서 성종이 누락되자 차별이라는 팬들의 지적이 제기됐다.

 

시즌 그리팅에서 성종이 제외된 이유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성종은 이후 팬들과의 대화에서 “인스피릿(팬덤 이름)이 속상해하는 게 더 속상해”라고 밝혔다.

 

이어 “내가 잘할게”라고 덧붙였다.

 

한편 성종은 지난 5월 전역 후 6월 울림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했다.

 

울림에 남은 인피니트 멤버는 남우현과 성종 둘뿐이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오피니언

포토

한지민 '우아하게'
  • 한지민 '우아하게'
  • 아일릿 원희 '시크한 볼하트'
  • 뉴진스 민지 '반가운 손인사'
  • 최지우 '여신 미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