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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 “5년 전 몸 작살나…서러워서 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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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22 10:57:46 수정 : 2021-10-22 10:5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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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 캡처

 

배우 이하늬(사진)가 다도‘(茶道)’에 빠진 이유를 공개했다.

 

이하늬는 지난 21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3‘ 2회에 출연해 다도의 세계에 빠진 이유를 밝혔다.

 

이날 이하늬는 ”5년 전 작살나듯 몸이 안 좋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가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을 안 하고 살다가, 당황스럽고 서러워서 울고 그랬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때 차를 만났다”고 회상했다.

 

나아가 “몸을 완전히 데워주더라”라고 덧붙였다.

 

다도를 처음 접한 성동일, 김희원, 공명(본명 김동현)은 어색함도 잠시, 이하늬가 내놓은 세작, 잭살, 목련꽃차를 음미하며 이내 곧 차에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이하늬는 2006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으로 이후 미스유니버스 4위로 입상한 바 있다.

 

이후 연기로 영역을 넓혀 영화 ‘타짜-신의 손’, ‘로봇, 소리’, ‘극한직업’, ‘블랙머니’에 출연했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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