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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수, 여자 4천명 교제설 해명 “4년 동안 만난 사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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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1-10-21 09:19:50 수정 : 2021-10-21 09: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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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캡처

 

배우 한정수(사진)가 여자 4000명 교제설을 언급했다.

 

한정수는 지난 20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드러냈다.

 

이날 한정수는 “많이 와전됐다”고 해명에 나섰다.

 

이어 “말이 한 번 건너가고, 한 번 건너가면서 500명이 되고 1000명이 되고 4000명이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재 연애 여부도 밝혔다.

 

그는 “4년 동안 만난 사람이 없다”고 털어놨다.

 

나아가 “대부분 남자가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처음 만날 때만 잘해주지 않냐”라면서 “저는 나중에 한참이 지나도 똑같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제가 해줄 수 있는 만큼은 꾸준히 해준다”고 힘주어 말했다.

 

한정수는 또 결혼 상대에게 필요한 3가지 조건으로 “착한 성격, 상대방을 잘 배려하는 것, 말이 잘 통하는 분”이라고 말했다.

 

이에 개그맨 김용만은 “외모는 안 보냐”고 물었다.

 

그러자 한정수는 “본다”고 털어놨다.


김찬영 온라인 뉴스 기자 johndoe98@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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